게시판

송년세계애창곡의 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20. 00:30

12월 28일 월요일 날씨 맑음

 

제목-송년세계애창곡의 밤

 

오늘은 28일 월요일 오후 7시면 한나가

부산문화회관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한다.

그 밖에도 징-김진우, 장구-김성범, 북-김태환 이

사물놀이를 하였다.

그러고 보니까 다 성이 '김'이다.

희정이랑 5시반에 만나서 155번 버스를 타고 갔다가

수영 보건소에서 내려서 51번을 타고 가서

시립박물관에서 내렸다.

한나 분장실에 가니까 한나가 화장을 했었다.

희정이랑 나는 중간 쯤에 앉았는데 한나 사물놀이가

제일 잘 한 것 같다.

한나 꺼만 보고 한나한테 가서 놀았다.

그리고 오다가 희정이랑 떡볶이를 먹었다.

희정이는 5-1번을 타고 나는 139번을 타야 해서

내가 먼저 타고 왔다.

 

 

 

저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를 사먹은 기억도 ㅋ

희정이랑 한나라는 이름

디게 오랜만에 듣네 ㅋ

다들 전학가서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

연예인이 되고 싶다던

한나는 지금 머하고 살고 있을까?

연예인처러 예쁘던 희정이는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