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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목요일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20. 23:36
제목-우리엄마는
오늘 앞 일기 때문에 엄마하고 아빠한테 실컷 혼났다.
나는 요즈음에 엄마가 진짜로 싫어졌다,
무엇을 잘못했으면 그 일에 대해서 더 커지게 만들어서 쫓아내려고
말하는 것 같다. 내가 이때까지 많이 혼나고
하니까 믿는다고 말씀을 하시면서도 일기 이상하게 쓰면
아빠한테 다 일러바치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같이 기분나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 오늘도 혼났다,
엄마의 심통때문에 내일기 검사받다가 자기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나를 불러내서 주로 이런말을 한다,
"니가 잘하는데 그라나?"
잘해도 칭찬한번 않으면서@
내가 경시 문제를 풀때면 엄만 어쩔땐 이런말을 한다
"와! 니 이런것도 풀줄 아나?'"
라며 말하면서도 아빠한테 한번도 칭찬하는 말
한적이 없다. 단 한번이라도....
기껏해야 내가 말하는 것이지!
나도 고칠게 많지만 어마도 몇개 고쳤으면 좋겠다.
진짜로 말버릇만이라도 고치면 소원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