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 11:06


제목-나만의 비밀

난 생각한다. 시간이 남을 때면 난 어디론가 모처럼 나자신의

상상에 빠진다. 보통 생각하는 부자가 되거나 신이나게

노는 일이 아닌 또 다른 나 자신과 이야기하는 것이다.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일은 유치원(약7살정도)때부터 시작되었다.

난 무슨일이든 실수 잘못했을 때 난 예언했다.

'그래!오늘은 엄마께서 봐주시겠지?'

하지만 나의 예언은 모든 것이 빗나갔다.

줄여 100번 시도중 1번 맞을까 말까 였다.

또!그래 혼날거야!ㅜ지혼날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모른척 넘어가 주신다.

그러다보니 5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거다.

난,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행동했다.

내가 거절한 적도 있지만...

요즈음 난 모든걸 삼세번씩 한다.

아니 생각한다.

아일이 맞는 일일까?아닐까? 이렇게 하며

난 내 자신을 밝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게 이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하거나 적지 않았던

나의 마지막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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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