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토요일 날씨 맑음
제목-생일파티
오늘은 수지의 생일이다.
수빈이와 윤정이와 함께
수지집에 갔다.
아이들도 많이 와있었다.
축하 노래를 부르고는
선물을 주었다.
맛있는 걸 먹고 게임을 하였다.
노래부르기 풍선불기,디스코추기
참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다.
난 노래 부르기에서 2등을 했다.
헤헤헤
그래서 상품도 받았다.
어린 시절,
가본 생일파티중에
제일 재미있던 기억이 난다.
어머님이 센스있는
분이셔서 그런지.
게임도 여러가지 준비하시고,
거기서도 경품이 걸려서
그 당시엔 태어나서 처음본
형광 물감을 선물받았던 기억이 난다.
아껴쓰던 형광물감
남동생이 나 학교간사이에
다 써버렸던 기억도,,,ㅋㅋㅋ
어릴때부터 내물건에 손대면
완전 난리 나서, 그래서
지금도 내 책상에 있는 거 손도 못대는 동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