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토요일 날씨 맑음
제목-감기
감기가 심했다.
아침부터 열이 심했다.
정말고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 났다.
약 때문인지도 모른다.
태림이가 먹으니까 맛있게 보이던데
직접 먹어보니
정말 토할것 같이 맛이 없었다.
거기다가 목이아팠다.
말도 잘 안나왔다.
정말 지겨웠다.
또 약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에이 기분나빠, 왜 하필 이럴때....
지금도 많이 아프지 않은 이상
절대로 병원도 가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다.
어릴 때는 그래서
병원에 갈 때마다
엄마가 책을 사줬던 기억이 난다.
책을 좋아하니까,
싫어도 참고 병원을 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