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일요일
날씨 맑음
일어난 시각-7시
잠자는 시각-11시
제목-종이인형
종이인형놀이를 하였다.
유화하고 소희나는 셋이서 신나게 놀았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서
이사를 다니면서 놀았기 때문에
다리가 아팠다.
함참놀다 보니 심심하고 따분하였다.
"역시 이건 어린이나 하는 거야"
어린이나 하는 따분한 놀이라...ㅋ
8살아이의 일기치곤
패기 넘치는군~
종이인형 하다가 시대가 지나서
코디스티커 가지고
옷갈아입히기 놀이하면서 놀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단순한 놀이가
왜 그렇게 재미가 있었을까??
어른이 된 지금
나는 무엇을 하면 재미를 느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