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4. 22:13

4월 22일 일요일

날씨 맑음

일어난 시각-7시

잠자는 시각-11시

 

제목-종이인형

종이인형놀이를 하였다.

유화하고 소희나는 셋이서 신나게 놀았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서

이사를 다니면서 놀았기 때문에

다리가 아팠다.

함참놀다 보니 심심하고 따분하였다.

"역시 이건 어린이나 하는 거야"

 

 

 

 

 

어린이나 하는 따분한 놀이라...ㅋ

8살아이의 일기치곤

패기 넘치는군~

종이인형 하다가 시대가 지나서

코디스티커 가지고

옷갈아입히기 놀이하면서 놀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단순한 놀이가

왜 그렇게 재미가 있었을까??

어른이 된 지금

나는 무엇을 하면 재미를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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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23. 23:13

10월7일 토요일 날씨 맑음

제목-감기

감기가 심했다.

아침부터 열이 심했다.

정말고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 났다.

약 때문인지도 모른다.

태림이가 먹으니까 맛있게 보이던데

직접 먹어보니

정말 토할것 같이 맛이 없었다.

거기다가 목이아팠다.

말도 잘 안나왔다.

정말 지겨웠다.

또 약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에이 기분나빠, 왜 하필 이럴때....

 

 

 

 

지금도 많이 아프지 않은 이상

절대로 병원도 가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다.

어릴 때는 그래서

병원에 갈 때마다

엄마가 책을 사줬던 기억이 난다.

책을 좋아하니까,

싫어도 참고 병원을 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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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22. 23:34


일어난 시각-7시20분

잠자는 시각-10시45분

제목-시장

엄마와 같이 오랜만에 시장에 갔다.

엄마랑 가니까 기분이 더 좋았다.

슈퍼에도 들려서는 가공식품을 샀다.

시장에서는 가래떡을 샀다.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떡볶이도 먹고, 샌드위치도 먹고,

뀡먹고 알먹고 다 내게 좋네.

 

선생님말씀-신나겠네.많이 먹고,

 

 

 

 

어릴 때 부터 엄마를 따라서

시장을 가면,

늘 손에 먹고 싶은 걸 쥐어주곤 했었는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라

같이 마트를 가면

늘 손에 먹고싶은 과자를 쥐고오곤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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